[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서울시가 11월 28일 열린 제21차 건축위원회에서 ‘장위 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3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 이번 심의를 통해 총 3,5611세대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하철 6호선 상월곡역 인근에 위치한 ‘장위 1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성북구 장위동)’은 31개 동 지하 7층 지상 25층 규모로 아파트 2,469세대(공공 439세대, 분양 2,03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신림동 미성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관악구 신림동)’은 5개 동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500세대(공공 61세대, 분양 439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인근에 위치한 ‘화양동 489번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광진구 화양동)’은 6개 동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592세대(공공 55ㅛㅔ대, 분양 53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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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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