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불경기에는 가격이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저가 햄버거를 통해 입증됐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가 지난 14일 출시한 신제품 ‘짜장버거’가 출시 3일 만에 3만개나 팔렸다고 밝혔다.
‘짜장버거’는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 출시한 신메뉴 중 일일 판매량 1위다.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짜장소스가 들어간 ‘짜장버거’의 가격은 단품 2,900원, 세트 4,9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 출시를 기념해 신세계그룹의 ‘2023 쓱데이’에 맞춰 11월 19일까지 SSG닷컴에서 세트 메뉴를 20% 할인된 3,920원에 즐길 수 있는 쿠폰 1만장을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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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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