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 국내 가정용 맥주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맥주는 OB맥주의 카스였다.

카스의 소매점 점유율은 9월 말 기준 37.89%2위 테라와는 27.22%포인트나 격차가 났다.

이처럼 카스 맥주가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유는 비열처리 맥주여서 톡 쏘는 맛이 나서 유별나게 카스만 찾는 사람도 있지만, 카스 맥주와 처음처럼 소주를 섞은 카스처럼이라는 폭탄주 유행어 덕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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