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사전신청 접수 시작

[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네이버페이가 해외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연내 출시를 예고하며, 1일부터 사전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는 사용자가 충전·적립한 네이버페이 머니와 포인트를 실물카드로 소지해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BC카드 및 비자와의 협업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1일 네이버페이 머니카드의 주요 혜택이 공개됐다. 해외 직구를 포함해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 어디서나 3%를 무제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저건이나 연회비도 없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로부터 3개월간 발생한 해외 결제 수수료를 전액 포인트로 돌려주며, 첫 결제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머니카드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완료하면 카드 발급 시 첫 결제 이벤트 혜택을 2배로 받을 수 있으며, 출시 당일에 네이버 알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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