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20일 상생상회서 ‘충북의 날’ 특별전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서울시가 영양에는 문제 없으나 고르지 못한 모양과 작은 흠 등으로 판매하지 못하는 충북 못난이 농산물을 가공해 서울시민에게 선보인다.

1016일부터 20일까지 안국역 1번 출구 상생상회에서 못난이 농산물홍보와 판매를 위한 충북의 날특별전을 개최한다.

17일과 18일에는 충북의 대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포도, 사과, 샤인머스캣 등 신선한 제철 과일과 유기농 잡곡, 인삼, 더덕, 참기름과 들기름 등의 농특산물을 비롯해 사과 대추즙, 불땡초매운짱, 오디잼 등의 6차산업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충북의 가치를 듬뽁 담아낸 못난이 김치 & 업사이클링푸드 기획전도 열어 못난이 농산물을 직접 못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충북을 대표하는 브랜드 어쩌다 못난이 김치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가공식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1017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충북 못난이 김치 한정특가 판매 방송도 진행돼 방송 시간에 한해 2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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