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9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노량진수산시정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

행시 기간 소비자들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을 최대 2만원까지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이외 수산물 경매체험, 맨손 활업 자기, 수산시장 도장끽기 여행, 수산물 경품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테이, 노브레인, 조정민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이번 축제는 해수부와 수협중앙회가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맛 좋은 제철 수산물을 직접 보고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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