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7시~21시까지에서 9월 27일 오전 7시~10월 2일 새벽 1시까지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서울시가 추석연휴 동안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부터 양재IC 버스전용차로의 단속시간을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로 연장한다.

평상시 7시부터 21시까지이나, 추석 연휴 기간인 927일부터 102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과태료는 단속 카메라에 의해 적발된 횟수만큼 연속으로 부과될 수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버스전용차로에 실수로 진입했다가 벗어나려고 해도 주변 차량 eOANSD 버스전용차로를 벗어나지 못해 단속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며, 각 위반 건마다 과태료가 각각 부과되기 때문에 연속으로 단속될 경우 과태료가 늘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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