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참여 의사 98%...겨울 행사는 12월 중순부터 개최

[컨슈머뉴스=김관수 기자] 가을밤을 수놓으며 831일부터 910일까지 열렸던 서울라이트 DDP 2023 가을이 관람객 538천명, 하루 평균 관람객 5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라이트 DDP 가을의 참여 작가는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미구엘 슈발리에댄 아셔DDP 건축물의 곡면과 하늘을 이용해 고품격 미디어 아트를 선보였다.

행사 기간 현장에서 진행된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만족도는 97%, 재참여 의사 98%를 기록하는 등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감이 높았다.

서울라이트 DDP는 뜨거운 관심과 함께 시민들이 보내준 소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시민을 위한 빛의 축제로 알차게 돌아온다. 12월 중순 개최 예정인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은 크리스마스, 연말 카운트다운 등 송년 분위기를 적극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획 중이다.

특히 연말 카운트다운의 경우 미디어 파사드 작품과 공연을 함께 보여주며 DDP를 연말 카운타다운의 세계적인 명소인 뉴욕의 타임스퀘어, 파리의 개선물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