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루비 보상 지급 및 G마켓 제휴 프로모션 실시

[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9월 6일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에 이어 8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기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대만 3위, 태국 5위, 구글플레이 일본 4위를 기록하고, 매출 부문에서는 앱스토어 태국 2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양대마켓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게 8일부터 3일간 수령할 수 있는 1만 루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애플 앱스토어 매출·인기 1위 달성 기념 G마켓과 제휴해 특별 패키지를 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00원에 판매하는 상품은 약 1만원 상당의 루비(1만 개)가 포함돼 있으며 G마켓 ID당 1회 구매 및 사용이 가능하다. 8일 오전 10시, 오후 4시 2회에 걸쳐 각각 1,000장씩 판매한다.

이 외에도 통신사 KT, LG U+와 함께 제휴 할인 이벤트를 10일까지 실시한다. KT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상품을 ‘KT결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액대별 최대 10%를 할인해준다. LGU+는 5만 원 이상 결제하고 응모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구 금액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뽑기 출석부 이벤트’와 더불어 1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지급한다.

카니발 이벤트 및 영웅 소환 픽업 이벤트를 통해서는 ‘세븐나이츠’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황 ‘에이스’ 등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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