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혈압·혈당 측정 후 건강상담과 대사증후군 예방법 안내

[컨슈머뉴스=김정복 기자]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숫자를 정확히 알아보고 건강체크를 해보고 싶다면 99일에 서울 뚝섬 한강공원으로 가보자.

서울시는 99일 뚝섬 한강 공원 수변무대 앞에서 ‘2023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25개구 보건소가 참여해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서울시와 오락(五樂)하는 날행사를 진행하며, 대한심장학회 주관으로 심장의 날 걷기대회도 열린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혈압과 혈당 측정 후 건강상담을 받고 대사증후군 예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7개 부스에서 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동영상 시청 체성분 측정 및 상담 혈압, 혈당, 콜레스트롤 측정 및 상담 대사증후군 관리목표 5가지 인식 제고를 위한 오재미 던지기 게임 건강상식퀴즈 대형 말판 보드게임 등 건강체크도 하고 게임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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