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도심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서울둘레길 걷기 도전’이 9월6일부터 11월26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둘레길은 서울을 둘러싼 157km의 길로, 다양한 전망과ㅏ 풍경을 볼 수 있으며, 8코스로 나뉘어져 난이도도 각각 달라 원하는 곳을 걸을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의 숨겨진 자연과 문화를 발견하며, 서울둘레길에서 휴식, 건강, 성취의 테마별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다.

모바일 앱 ‘러너블’을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걷기는 9월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기간 중에 완주를 목표로 서울둘레길을 걸으면 된다.

반드시 전코스를 완주하지 않아도 참갖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