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 4% 금리 혜택, 예치금 한도 200만원까지 확대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하나은행이 지난해 11월 네이버페이와 제휴를 통해 출시했던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통장시즌2100만좌로 한정해 판매한다.

시즌2는 최대 연 4%로 금리 혜택은 유지하면서 이를 적용받을 수 있는 예치금 한도는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는 시즌1에 이미 가입한 손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결제 시 최대 3%포인트 적립, 현장 결제 시 2배 적립, 네이버페이 머니 하나 체크카드 이용 시 1.2%에 해당하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월 최대 1만원) 등의 네이버페이 적ㄹ립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입출금통장에 대한 연 4%의 금리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200만원 예치 시 연간 최대 8만원(세전)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네이버페이 적립 역시 매월 30만원 결제 시 연간 최대 108천원의 혜택으로 다른 결제 수단 대비 3배에 가까운 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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