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실물 카드를 이용한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정식 출시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는 자신만의 덱을 구성해 상대방과 대결하는 게임으로, 대중성과 전략성을 고루 갖춘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다.

이날 출시된 '스타터 덱'은 초반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썬키스드', 상대의 전략을 방해하며 역습을 노리는 '스파키오', 후반을 노리는 '테라바움' 3종으로 구성됐다. 스타터 덱은 상설 매장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테이션'과 공인 카드 매장, 전국 GS25 매장, 온라인 쇼핑몰 '쿠키런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9월 1일 오후 3시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출시 발표회인 '브레이브 페스타'를 열고 유명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데브시스터즈는 내년 2월 '쿠키런: 브레이버스'를 미국, 일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20여개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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