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S고객이라면 40여개 유상점검 무상으로 실시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9월 27일까지 전국 렉서스·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세이프티 플러스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상 수리 항목 가운데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브레이크액 ▲미션오일과 오일 개스킷 ▲스파크 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와 블레이드 등은 부품·공임의 10% 할인을 제공한다.

토요타코리아는 렉서스·토요타 중고차 구매 후 공식 서비스 센터에 처음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0여개 항목의 유상 점검을 무상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상시 운영한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장거리 주행이 많아지는 추석 연휴에 앞서 렉서스와 도요타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지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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