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소에서 농산물 직거래 도심장터 34회 운영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서울시가 91일부터 1122일까지 마포구 DMC, 청계광장 등 서울시내 6개소에서 전국 60여 개 시·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2023년 하반기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올해 농부의 시장은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6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도심 6개소에서 다채로운 테마로 문화행사가 운영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들에게는 정기적인 판로 지원을 하고 있다도심 곳곳에서 농부의 시장을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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