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1년전 37종에서 8월 현재 57종으로 늘어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1인가구 증가로 편의점에서 반찬류 취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24가 반찬 플랫폼 ‘슈퍼키친’과 협업해 즉석 반찬 판매를 확대한다.
이마트24 매장에서 판매하는 슈퍼키친 제품은 진미채 볶음, 건새우 볶음, 멸치볶음 등 밑반찬 4종과 사천식 마파두부, 제육볶음, 한식 잡채 등 6종이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올해 들어 반찬류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1년 전 판매했던 완조리 형태의 반찬류는 37종이었지만 올해 8월 기준으로는 57종까지 늘었다.
반찬류 매출도 크게 늘어 올해 들어 최근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고 이마트24는 밝혔다.
이마트24에서 반찬 판매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저녁 6시부터 9시 사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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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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