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1시부터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사전등록 시작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 7777루비 등 사전등록 보상으로 제공

[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9월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사전등록은 8월 16일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유니크 등급 영웅 ‘에반’을 비롯해 7777루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오픈 스펙으로는 영웅 135종, 펫 25종, 코스튬 180개, 필드 탐험, 10vs10 PvP 콘텐츠, 각종 성장 던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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