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60만원 교육경비 첫 지원

[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서울시가 만 40세부터 만 64세까지 중장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에 500명에게 직업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빠른 기술 변화와 길어진 노후 대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중장년층의 교육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중장년 저소득층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 참여 및 지원금 신청은 89~18일까지 50플러스재단 누리집을 통해 올라인 모집한다.

지원경비는 선정된 대상자에게 포인트 형식으로 지급되며, 서울런4050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한 현장학습기관 강좌와 서울런4050 교육몰유료강좌의 수강료 및 교재비 등에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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