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한국파파존스가 치킨 브랜드 마마치킨을 출시하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했다.

마마치킨은 미국 치킨의 맛을 구현해 국내 치킨 브랜드와는 차별점을 뒀다는 것이 한국파파존스의 설명이다.

마마치킨의 메인 메뉴는 후라이드 치킨과 윙인데,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스를 구비한 것이 특징이다.

721일 서울 마포구 용강동에 마마치킨 본점을 오픈했고, 올해 안에 2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부터 가맹사업을 확대해 오는 2035년까지 전국에 1천여 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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