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최초 매장...7월말까지 연회비 3만원 회원제를 500원에 가입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전자랜드가 720일 서울 중구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을 신규 오픈했다.

동대문점은 전자랜드가 지난 5월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선보인 이후 서울 지역에서 처음 오픈하는 지점이다.

동대문점은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내에 숍인숍 형태로 오픈했다. 랜드500500가지 초특가 상품존과 에어컨·선풍기 등이 비치된 계절가전존, 혼수·입주 패키지 특별존 등을 마련했으며, TV와 가구 등을 함께 배치해 소비자들이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TV를 체험할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했다.

동대문점 오픈을 기념해 731일까지 연회비 3만원의 스탠다드 회원제를 500원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720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은 매일 선착순 77명을 대상으로 서큘레이터, 주방용품, 캠핑용품 등 8가지 상품을 500원에 판매하며, 고급 수건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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