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토스가 오프라인 결제를 시작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로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토스 애플리케이션 하단에 있는 '토스페이' 선택한 뒤 바코드를 열면 된다.

첫 오프라인 제휴처는 편의점 씨유(CU) 지점 1만7,000여 곳이다.

토스 관계자는 "오프라인 결제를 간편하게 이용하면서 자동으로 멤버십 적립도 된다"면서 "앞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주유소 등으로 제휴처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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