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하나은행이 시니어들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SK브로드밴드 ‘B tv’를 통한 ‘TV 공과금 납부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TV채널의 장점인 큰 화면을 활용해 서비스 화면 내에서 리모컨을 통한 손쉬운 조작과 휴대폰 인증만으로 국세, 지방세, 4대보험, 전기요금 등 생활 공과금을 간편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TV 공과금 납부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전략적 협력으로 개발됐으며, 향후 양사가 보유한 채널 및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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