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부터 보양 간편식까지 다양한 상품 준비해 할인 이벤트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초복(11)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식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6읿무터 12일까지 일주일간 국산 무항생제 두 마리 영계(500g×2)’를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40% 할인한 6,948원에 판매한다.

또 백숙용 국산 토종닭(1,05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한 1980원에, 삼계탕용 재료(황기·대추 티백)4,98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하는 '왕갋미탕'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하는 '왕갋미탕'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는 자체 브랜드 요리하다를 통해 왕갈비탕을 출시한다. 15cm 이상의 등갈비로 만들어 진하고 구수한 국물 맛을 살렸고, 일반 브랜드 갈비탕 제품보다 고기 중량은 높이고 가격은 50% 이상 낮췄다.

편의점의 다양한 보양 간편식
편의점의 다양한 보양 간편식

편의점 GS25는 양념치킨 브랜드 페리카나와 함께 초복 날인 11일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닭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행버거, 샐러드 등 5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CU는 인삼 닭백숙과 보양 삼계죽, 닭칼국수 등 보양 간편식과 훈제 오리를 활용한 도시락, 덮밥, 김밥 등을 선보인다. 간편식 삼계탕과 닭개장 등은 2+1이나 1+1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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