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업계에 ‘제로’ 열풍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코카콜라가 설탕과 카페인을 모두 뺀 ‘코카콜라 제로제로’를 7월에 출시한다.
다이어트에 관심 많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저열량 음료가 인기를 끌자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기 위해 기획된 신제품이다.
신제품은 7월부터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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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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