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대화형 서비스 '우디' 출시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 우디620일 출시했다.

우디는 챗GPT 기반으로 주가, 뉴스, 공시, 수급현황 등을 학습시킨 인공지능 대화형 서비스다. 간단한 채팅만으로 투자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령 우디에게 “A종목 사업보고서 요약해줘”, “B종목 관련 오늘의 주요 뉴스는?” 등과 같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여기저기 손품을 팔 필요 없이 투자 핵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디를 더욱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 맞춤형추천 질문 가이드도 제공된다. 사용자가 조회 중인 종목 상세 화면에서 우디를 실행하면 해동 종목과 관련된 맞춤형 추천 질문들이 생성돼 종목 관련 최신 이슈들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우디는 증권플러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용 신청은 증권플러스 앱 초기 화면 우측 하단에 위치한 우디 아이콘을 클릭해 사용 친청하기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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