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스테이션 최초 공개방송, 팬들 직접 만나는 특별한 시간
스무살 맞은 멜론…’스무살’ 주제로 사연과 신청곡 디깅 이벤트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멜론 스테이션의 ‘디깅 온 에어’ 첫 공개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멜론 스테이션의 장수 프로그램 ‘디깅 온 에어’ 2주년 기념으로 오는 7월 8일 사전녹화 형태의 첫 공개방송과 애청자들을 초대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깅 온 에어’는 매주 다른 주제들로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직접 디깅한 음악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멜론 스테이션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예능 등 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날 수 없는 나얼과 에코브릿지 두 사람이 2년간 꾸준히 DJ를 맡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나얼과 에코브릿지는 녹음 현장 초대 이벤트로 애청자들과 가깝게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멜론이 스무살을 맞이한 만큼 ‘스무살’이라는 주제에 대한 사연과 신청곡을 남기거나 ‘디깅 온 에어’ 지난 방송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회차와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팬들을 공개방송에 초대한다.

특히 이번 공개방송은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중에서도 최초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날 녹화된 공개방송은 오는 7월 15일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하며, 현장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컨텐츠들도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멜론 스테이션에는 나얼과 에코브릿지가 함께 진행하는 ‘디깅 온 에어’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SMing’, 하이브 전용 프로그램 ‘HYBE LABELS’, YG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YG FAMILY’, JYP엔터테인먼트 전용 프로그램 ’JYP CAST’, DJ 뽀로로가 인기 동요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뽀로로의 ‘뽈륨을 높여요’, 해외 유명 팝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팝 캐스트’, 인디음악을 조명하는 ‘트랙제로’ 등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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