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어 LG U+ 통신요금도 카카오페이머니로 납부 가능
카카오페이 플랫폼 및 LG U+ 채널에서 요금 조회 및 납부까지
오픈 기념 프로모션 진행, 참여시 100% 경품 제공

[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카카오페이가 LG U+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는 현재 ‘청구서’ 서비스 안에서 LG U+ 통신요금 납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 U+ 고객이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 플랫폼 및 LG U+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통신요금을 조회하고 카카오페이머니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번 제휴 확대로 카카오페이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는 통신사는 KT와 LG U+ 2개 사로 늘어났다.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페이앱의 전체 서비스에서 '청구서'와 '통신요금'을 차례로 선택하면 된다. 최초 1회 '조회납부'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이후에는 '청구서' 홈에서 바로 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과 인터넷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에는 각 요금을 한 화면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사용자들이 통신요금을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납부내역'과 '요금 납부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요금 납부 알림을 설정하면 납부시기에 맞춰 알림이 전송돼 사용자가 요금 납부 기한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 U+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에서는 요금 조회납부 단계에서 결제수단으로 카카오페이를 선택하면 카카오페이머니로 쉽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LG U+ 통신요금 납부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를 통해 LG U+ 통신요금을 납부한 사용자들에게 구간별로 최대 카카오페이포인트 5,000P를 지급한다. 1만/3만/10만 원 이상 납부 시 각각 페이포인트 1,000/3,000/5,000P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카카오페이포인트 100만P를 선물한다. 프로모션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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