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세영 기자] 이병춘 전 국방부 운영지원과장이 3월 25일 별세했다고 유족 측이 밝혔다. 지인은 고인이 평소 후배들을 알뜰하게 챙겨주고 업무 능력도 뛰어났다고 기억했다. 한학에 관심이 많았고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중도에 국방부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며 발인은 3월 28일 오전 8시30분이다. 유족으로는 이은재, 이윤재, 김여온, 강영훈, 강서은, 이진오, 김영실이 있다. 장지는 경기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이다. 연락처는 이윤재  010-2036-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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