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연애 심리 게임
오는 18일(금), 티빙(TVING) 공개

[CEONEWS=송진하 기자]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가 사랑과 의심의 공존 속 반전의 소용돌이를 예고했다.

오는 18일(금) 첫 공개되는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게임이다.

<러브캐처 인 발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 속 오늘(7일)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은 정막을 깨는 의문의 전화벨과 함께 한 편의 영화 같은 순간이 쏟아진다. 긴장감이 가득한 가운데 전화를 받은 한 캐처, 이어진 “그 사람의 정체가 뭐든 상관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은 발리의 밤을 뒤흔든다.

태양이 작열하고, 눈부신 모래사장과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발리.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핫한 캐처들이 모였다. 역대급 매력으로 무장한 캐처들은 “설레더라 너무”, “내가 여태 이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는데”, “1박2일 여행? 상상도 못했지”라며 설레는 눈빛을 주고받는다.

하지만 “너 머니야?”라는 질문과 함께 다시 울리는 의문의 전화벨 소리는 긴장감을 높인다. 이 벨소리가 일으킬 파장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캐처들의 피할 수 없는 고뇌가 시작된다. “넌 나를 의심해본 적이 한 번도 없어?”, “그 사람은 나를 이용하는 것”, “왜 난 계속 머니라는 생각이 들까”, “너 100% 진심이야?”, “나 확고한 것 잘 깨”라며 호감이 커질수록 서로를 향한 의심도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간다. 반지를 끼워주는 로맨틱한 순간까지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가 없는 발리의 짙푸른 바다. 그리고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마지막 선택의 순간이 예고된다.

<러브캐처 인 발리>는 <러브캐처>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연애 리얼리티 맛집’ 티빙 오리지널로 기획된 도시 테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운명적인 사랑이냐, 거액의 상금이냐를 두고 러브캐처와 머니캐처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심리전, 예측 불가의 반전으로 사랑을 받아온 <러브캐처>. 이번엔 아름다운 풍광의 발리에서 더 뜨겁고 매혹적인 연애 심리 게임을 벌인다. 무엇보다도 의심을 딛고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 <러브캐처>만의 전매특허인 뜨거운 반전이 예고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역대급 핫한 캐처들과 흥미진진한 강력한 룰로 돌아올 티빙 오리지널 <러브캐처 인 발리>는 오는 18일(금)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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