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치킨나눔 행사 ‘교촌 쏨’ 통해 사연 접수, 10명 당첨자 선정해 치킨 40여 마리 지원

사진은 지난 7일(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진행된 ‘교촌 쏨(SSOM)’ 행사 현장의 모습(사진=교촌에프앤비㈜)
사진은 지난 7일(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진행된 ‘교촌 쏨(SSOM)’ 행사 현장의 모습(사진=교촌에프앤비㈜)

[CEONEWS=김종학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교촌 쏨(SSOM)’을 통해 7일(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에서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7월, 교촌은 치킨나눔 행사 ‘교촌 쏨(SSOM)’ 이벤트를 마련하고 교촌 주문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 또는 동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사연 접수를 받고 총 10명의 당첨자들을 선정했다.

교촌은 선정된 총 10명의 고객들의 사연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을 조리해 40여 마리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정을 전달한다.

이번 방문한 곳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호남철도차량정비단으로 무더운 날씨에 사고현장 복구 및 긴급 출동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한 고객의 사연에 맞춰 현장에 방문했다. 교촌은 당첨자의 현장 동료들을 격려하는 마음을 담아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순살’ 40마리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 쏨(SSOM) 이벤트를 통해 전국에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고 계신 고객들을 찾아 뵙고 응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