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재용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 침대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 ‘시몬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시몬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최근 프리미엄 생활 전문관으로 탈바꿈한 타임스퀘어 4층 리빙관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기존 매장보다 1.5배 이상 확장했다.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은 리빙업계 ‘카테고리 킬러’ 브랜드인 시몬스를 비롯한 유명 브랜드를 잇달아 입점시키며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앞서 지난 2020년 10월, 타임스퀘어점은 백화점업계 최초로 건물 2개동 중 한 동 전체를 100여 개 이상의 생활 브랜드로 채운 리빙관을 선보인 바 있다.

시몬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프리미엄 침대의 대명사’라는 명성에 걸맞게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매장은 차분한 우드 벽면과 네이비 카펫이 조화를 이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도 확장돼 쾌적한 쇼핑 환경을 조성한다. 

매장에서는 한국 시몬스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인기 모델 ‘데보라(Deborah)’, ‘루실(Lucile)’, ‘로렌(Loren)’과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스테디셀러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지젤(Giselle)’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트리스 사이즈 역시 신혼부부와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제격인 라지 킹(LK)ᆞ킹 오브 킹(KK)· 그레이트 킹(GK)부터 1인 가구와 자녀에게 안성맞춤인 슈퍼싱글(SS)ᆞ퀸(QE)까지 다양하다.

또한 시몬스 침대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다양한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플리네(Fleane)',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 등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가격 할인 혜택은 물론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은품은 구매 금액별로 상이하며, 한정 수량인 만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 200만·300만·500만·700만·1천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5% 상당을 백화점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파격 혜택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시몬스는 예비부부를 위한 ‘썸머 웨딩 프로모션’과 자녀 침대 구매를 고려 중인 학부모를 위한 ‘슈퍼싱글 프로모션’을 전개 중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150년이 넘는 브랜드 헤리티지에 한국 시몬스만의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과 세계 최고 설비를 자랑하는 수면 연구 R&D센터를 통해 안전한 매트리스를 생산 중이다.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은 물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일반 시판 매트리스에 대해 ‘라돈’ 및 ’토론’ 안전제품인증’ 획득하고 국내 최초·유일하게 국제표준규격 및 국내 표준시험방법을 만족,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출시 및 특허 취득 등 소비자 안전 3대 키워드를 모두 실천하는 유일한 침대 브랜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