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가 로맨스부터 웃음 가득 촬영 현장까지 비하인드 컷 공개!

[CEONEWS=이대열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연출 고재홍, 극본 고재홍·왕혜지)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한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예측 불가 로맨스와 ‘나’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자존감 충전 스토리로 많은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공감 가득한 대사와 개성 만점 캐릭터로 1020 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뜨거웠던 촬영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담아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열기를 이어간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완벽히 촬영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한지효는 자존감 제로의 모태솔로 작사가 지망생이었지만 특별한 작사 노트를 통해 매달 새로운 연애를 하게 되는 서희수 역을 맡았다. 한지효는 작품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서희수 역을 디테일한 표현과 특유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도영은 학창 시절부터 희수와 함께한 둘도 없는 남사친으로 트라우마를 가진 상처와 자신의 감정에는 서투른 정시호 역의 복잡한 감정을 밀도있게 그려냈다. 여기에 희수에 대한 짝사랑을 숨기며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시호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많은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권아름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Z세대’의 당찬 매력을 가진 박세진 역으로 분해 작품의 활력을 더했으며,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각 캐릭터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방재민은 희수의 밴드 동아리 선배 김도빈 역을 맡아 희수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희수가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캐릭터를 부드러운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강욱 역의 손현우는 희수가 노트를 통해 처음 연애를 하게 된 상대로 로맨틱한 고백부터 뻔뻔한 양다리까지 한 달간의 달콤살벌한 연애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희수와 노트로 엮이며 적극적인 연하남에서 충격적인 연애의 결말을 선사했던 박준영 역의 김지훈은 극 중 반전 모습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이용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라이징 스타들의 열연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희수는 항상 누군가의 사랑에 목말라 했지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자신뿐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특별한 작사 노트의 마지막 페이지를 완성했으며, 시호는 마침내 담담하게 희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이야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 뼘 더 성장한 캐릭터들의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유통기한 주의 로맨스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는 지금 티빙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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