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 8월 7일(일)까지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

[CEONEWS=이태림 기자] 하반기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본격적인 서바이벌 시작을 알리며 첫 번째 단서를 담은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보물찾기>는 전국 방방곡곡에 숨겨진 현금을 찾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로, 찾기만 하면 5억원의 상금을 거머쥘 수 있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공개한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에서는 보물찾기의 시작인 첫 단서 카드와 참여 방법이 담겨있다.

8월 7일까지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보물찾기>는 공식 홈페이지(cash2022.kr)와 참가자 모집 티저 영상을 통해 참가 지원이 가능한 열쇠 카드가 숨겨져 있는 4곳의 장소를 암시한 단서 카드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장소에서 찾아낸 열쇠 카드 뒷면에 새겨져 있는 QR코드로 지원서를 보내면 보물찾기 플레이어의 자격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비밀에 쌓인 하얀 가면의 의뢰인은 과연 5억원의 주인은 누가 될지에 대한 질문과 함께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펼쳐질 버라이어티한 서바이벌을 예고했다.

어린시절부터 접해온 친근한 놀이에 관한 추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이전에 본 적 없는 포맷의 게임으로 진행되는 어른들의 기묘한 소풍 <보물찾기>. 보물찾기에 참여하는 어른들의 치열한 경쟁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까지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불태울 참가자들의 숨막히는 서바이벌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화제성 1위로 마무리한 <싱어게인>의 채성욱 PD와 독특한 구성과 개성 넘치는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로 호평을 얻은 김정선 작가의 만남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이 선보일 신선한 어른들의 게임은 벌써부터 이용자들에게 2022년 하반기를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2022년 하반기에 공개 예정이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