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캐스팅상, 감독상 등 7개부문 노미네이트

[CEONEWS=이태림 기자] <옐로우재킷>이 제 74회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7개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작의 면모를 입증했다. <옐로우재킷>은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드라마 시리즈 각본상 2개(1, 2화), 캐스팅상, 감독상(1화) 후보에 올랐으며, 열연을 펼친 멜라니 린스키와 크리스티나 리치가 각각 여우주연상과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티빙에서 스트리밍 중인 파라마운트+ 독점 <옐로우재킷>은 유망한 여자고등학교 축구팀 ‘옐로우재킷’이 비행기 추락사고를 겪은 후 25년이 지난 시점에서, 당시 끔찍한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누군가가 생존자들을 쫓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뛰어난 경력을 자랑하던 축구팀이 야만적인 집단으로 추락하는 과정과 조각난 과거를 이어 붙이려는 이들의 삶을 통해, 과거는 그저 지나간 일이 아니며 그 날의 사건은 결코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1883>은 리미티드/앤솔로지시리즈/TV영화부문 촬영상(1, 7화), 음악 작곡상 후보에 올랐으며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도 코미디/드라마 시리즈 음향편집상 후보에 올랐다.

파라마운트+ 독점 <옐로우재킷>, <1883>,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의 모든 에피소드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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