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발라드부터 소울풀한 알앤비, 카리스마 넘치는 락보컬, 강렬한 랩까지 소화

[컨슈머뉴스=김충식 기자] 독보적인 가창력을 소유한 20대 솔로 가수인 손승연이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손승연은 불후의 명곡 총 7회 우승과 복면가왕 ‘동방불패’로 여성 최초 8연승 기록을 세우며 ‘보컬의 신’으로 떠오른 가수로 첫 단독투어콘서트 앵콜공연을 고양에서 펼친다.

믿고 듣는 가수라는 수식어에 걸 맞는 가창력으로 차세대 디바를 넘어 완성형 디바로 성장한 손승연이 자신만의 감성을 마음껏 보여줄 무대를 준비했다.

평론가들로부터 감미로운 발라드부터 소울풀한 알앤비, 카리스마 넘치는 락보컬, 강렬한 랩까지 자신만의 색깔로 모든 장르를 소화한다는 평을 듣는 하는 손승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복면가왕에서 선보인 ‘꿈에’, ‘겨울사랑’, ‘혜야’,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바람의 노래’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은 물론, 콘서트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라이브 레퍼토리가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동을 기대하는 팬들을 위해 풍성하게 차려져 있다.

일시 : 11월 10일(토) 오후6시

장소 :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티켓가격 : 9만9,000원~4만4,000원

예매 : 1577-7766(고양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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