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직화풍 BBQ’ 매출 50% 급성장 인기에 매콤한 숯불 바비큐 맛 신제품 ‘핫칠리’ 선보여

샘표 질러가 ‘직화풍 BBQ 핫칠리’ 육포를 출시했다(사진=샘표)

[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샘표 질러(Ziller)가 숯불 바비큐 맛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질러 직화풍 BBQ’에 매콤함을 더한 신제품 ‘질러 직화풍 BBQ 핫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질러 육포가 홈술 안주나 간식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질러 직화풍 BBQ 매출이 2020년 대비 2021년 약 50% 급증하며(샘표식품 내부 집계 기준) 인기를 끌자 새로운 플레이버로 라인업을 확장한 것이다.

신제품 질러 직화풍 BBQ 핫칠리는 싱가포르나 홍콩에서 유명한 직화 육포 맛에 고추의 화끈한 매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씹을수록 깊어지는 불 맛과 입에 착 붙는 달달함과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질 좋은 육포의 쫀득한 식감과 어우러져 매력적이다.

이 제품은 개별 포장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으로 나눠 먹기에도 좋다. 이번 신제품은 전국 GS25 편의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러 마케팅팀 담당자는 “질러 직화풍 BBQ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데 힘입어 불 맛과 잘 어울리는 매콤달콤함을 더한 직화풍 BBQ 핫칠리를 선보이게 됐다”며 “씹을수록 맛이 깊어지는 질러 육포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고 기분 전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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