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맞아 한돈 농가와 함께하는 전국적인 한돈 할인행사 진행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등 통해 삼겹살, 목심 최소 20% 이상 할인 판매

한돈자조금이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진=한돈)
한돈자조금이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진=한돈)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전국적인 한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김장철 돼지고기 가격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를 기획했다.

김장철 맞이 한돈 할인행사는 11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 전국 대형유통점 및 지역거점 유통업체를 비롯해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을 통해 진행되며, 행사 기간에는 한돈 삼겹살과 목심을 최소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김장철을 맞이해 김장의 꽃 한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할인행사를 마련했다"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우리 한돈을 많이 애용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한돈은 김장김치와 궁합이 잘 맞는 식재료 중 하나로 김치와 함께 먹으면 면역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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