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생산액 124% 상승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의약품·의약외품의 생산·수출·수입실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의약품은 식약처가 통계를 집계한 1998년 이후 최초로 무역수지 흑자(1조 3,940억원)를 달성했다.

이는 전체 수출액(9조9,648억원)의 79.6%를 차지한 완제의약품의 수출이 2019년 대비 92.3% 증가(7조 9,308억원)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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