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경품 제공[컨슈머뉴스=오정록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 타봄’ 시승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전국 시승 행사는 토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의 매력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토요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토요타코리아는 축적된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와 같은 다양한 하이브리드(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토요타코리아는 5월 한달 간 고객의 구매 패턴에 따라 초기 구매 비용 및 보유 기간 동안의 차량 관리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아발론 하이브리드나 캠리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전액을 지원한다. 현금과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한 경우 모두 해당한다. 라브4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리우스 C의 경우에는 최초 구매고객에 한하여, 차량 보유기간 동안 교환주기에 따라 무상으로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를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에 더해, 현금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오는 3월 말일까지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전국 시승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시승행사는 토요타 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선보일 신차에 대한 정보와 새롭게 탑재될 기능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각 기간 별, 테마에 맞춰 실시될 예정이다. 2/1부터 인조이(Enjoy)를 테마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2020 라브4 하이브리드’를, 2/14부터 스포티 & 스타일리시(Sporty & Stylish)를 테마로 200대 한정 판매될 ‘스포츠 에디션 캠리 XSE’를, 3/11부터 세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불매운동으로 판매량이 급감한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국토교통부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일본차에 대해 무더기 리콜 조치를 내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9일 한국토요타자동차, 한국닛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등에서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927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먼저 렉서스 ES300h 등 8개 차종 1207대에서는 제동장치(브레이크 부스터 펌프) 결함으로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안전성제어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