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포드가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 및 기후 변화 리스크를 완화하려는 친환경 이니셔티브로, 비영리단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미국에서는 포드를 포함하여 총 35개의 기업들이 A등급을 받았다. 포드의 지속 가능성, 환경 및 안전부문 부사장 밥 홀리크로스(Bob Holycross)는 “우리 직원들과 고객, 그리고 투자자들은 포드가 기후변화 대처에 있어, 지속적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