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DP 환경경영 평가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 선정
포드, CDP 환경경영 평가서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 선정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포드가 배기가스 배출량 감소 기후 변화 리스크를 완화하려는 친환경 이니셔티브로, 비영리단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기후변화 대응 부문 A등급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미국에서는 포드를 포함하여 35개의 기업들이 A등급을 받았다.

포드의 지속 가능성, 환경 안전부문 부사장 홀리크로스(Bob Holycross)우리 직원들과 고객, 그리고 투자자들은 포드가 기후변화 대처에 있어, 지속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또한, “ 포드(Bill Ford) 포드 그룹 회장은 20 넘게 기후변화에 대해 더욱 대담한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해 왔다, “훌륭한 자동차를 만들고, 지구를 보호하고, 건실한 사업을 유지하는 것은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믿는다 덧붙였다.

 

브루노 사르다(Bruno Sarda) CDP 북미지역 책임자는올해 A등급을 받은 포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포드는 진정한 지속 가능경영 리더십의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기후 변화는 해결되지 않는 이상 비즈니스에 부정할 없는 위험 요인이기에, 최악의 사태를 맞이 하기 전에 저탄소 배출 경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전했다.

파리기후협약 (Paris Climate Accord) 지침에 따라, 포드는 115 달러 이상을 전기차 사업에 투자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포드는 전기차의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머스탱 마하-E, F-150 전기차 포드 최고 인기 모델의 무공해 버전을 선보인다. 최근엔 북미 지역 최대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론칭하기도 했다.

 

포드는 2010년에 세운 목표치보다 8 앞당겨 생산 차량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였다고 2017년에 밝힌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포드는 새로운 글로벌 이산화탄소 감축 생산 전략을 발표했으며, 재생 에너지와 저배출원 에너지 효율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포드는 2035년까지 모든 제조 공정을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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