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롯데백화점이 매장 코로나감염 사실을 당시 방문 고객들에게 공지 하지 않아 확산 위험을 자초했다. 오히려 뒤늦게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나서서 당시 롯데백화점 매장을 방문했던 고객을 찾는 공지문을 내 빨리 검사를 받으라고 알리는 촌극이 벌어졌다.4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속출해 매장이 폐쇄됐으나 백화점 측이 고객들에게 이를 별도로 공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측은 5일까지 해당 매장 폐쇄를 유지하기로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종합 간편투자 서비스 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자사의 공급망금융(SCF: Supply Chain Finance) 선(先)정산서비스인 ‘바로지급서비스’ 수수료를 1일 0.04%에서 0.027%로 인하했다고 6일 밝혔다. 바로지급서비스는 국내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 위메프, 무신사에서 유형재화를 판매하는 사업자가 빠른 자금회전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이미 판매가 완료된 매출의 대금을 미리 지급받을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이다. 이번 수수료 인하는 4월 1일 이후 상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