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배당주 지수보다 더 좋은 배당주를 찾기 위한 방법은 배당주 지수의 정기변경일에 신규 편입 종목을 활용하는 것이다. 새로 편입한 종목의 수익률이 좋고 편출한 종목의 수익률이 나쁘면 종목 교체의 효과가 있다.지난해 신규 편입된 종목인 KB금융, 메리츠금융지주, JB금융지주, 한국자산신탁, 신영증권, DB금융투자, AJ네트웍스 등 9개 대다수가 배당률 3% 넘는 고배당 종목으로 나타났다.2019년 하반기부터 신규 편입 종목은 배당주 지수를 아웃퍼폼하고 편출 종목이 언더퍼폼하고 있는데 올해 효과가 더 커지고 있다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연초부터 증시가 달아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장중 3027.16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가 장중 3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증권업종은 0.05% 오른 1962.68에 출발해 장중 전일 대비 7.14% 상승하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다. 풍부한 유동성이 받쳐주고 있는 한 지속적인 상승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업종은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47포인트(3.59%) 오른 2032.20을 가리키고 있다. 전 업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