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쉐보레가 7월 ‘시원한 여름, 쉐보레와 함께 떠나요!’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볼트 EUV를 구매하는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을 선택할 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또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한다.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CEONEWS=이주형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1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400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선수율(차량 금액 대비 선수금의 비율)에 따라 최대 7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2.9%의 낮은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 원 현금 지원과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 km를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한국지엠이 8월 해외 판매에서 호실적을 기록, 경영정상화를 향해 순항하며 현재 경영난을 겪고 있는 타 외투 자동차 기업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지엠, 나 홀로 수출 증가…르노삼성, 쌍용차와 격차 커국내 완성차 5개사가 발표한 8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지엠만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이 두 달 연속 증가했다. 한국지엠이 전년 대비 20.7% 늘어난 21,849대를 수출한 반면, 다른 자동차 회사의 해외 판매는 모두 줄었다. 쌍용차는 전년 동월 대비 37.5% 감소한 수출량을 기록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쉐보레 트래버스가 7월 한 달 동안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 집계 기준 총 427대를 등록, KAIDA 집계 이후 처음으로 수입 대형 SUV 세그먼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오랫동안 국내 수입 대형 SUV 부문 1위를 지켜온 포드 익스플로러를 25대 차이로 제친 결과다. 전체 수입 가솔린 차량 중에서도 당당히 5위에 안착하며 6위를 기록한 포드 익스플로러를 한 단계 앞섰다. 트래버스는 지난해 11월부터 KAIDA 집계에 포함돼 온 이후 수개월에 걸쳐 포드 익스플로러를 바짝 추격하며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COVID-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수고하고 있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우리들의 히어로 여러분을 쉐보레가 응원합니다!’ (Thank you, Our Heroes! Chevrolet with you!) 캠페인을 연장 시행한다.이를 통해 의료 업계 및 택배 업계 종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차종별로 20~30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다자녀, 다문화, 신혼 부부, 교사,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개별소비세 외 추가 세금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쉐보레가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등 새로운 구매 혜택을 추가하며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을 보탠다.쉐보레가 새롭게 선보인 ‘만원의 행복’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구매 고객이 최초 1년간 월 1만원의 최소 금액만 지불하면 되는 할부 프로그램으로, 최초 1년 이후 3년간은 4.5% 이율로 할부가 진행된다.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차량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분들의 초기 구입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
[컨슈머뉴스=김충식 기자] 한국GM의 야심작 ‘이쿼녹스’ 판매가 부진하면서 회사 측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한국GM은 지난 6월 7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쉐보레 SUV 라인업의 글로벌 대표 모델인 이쿼녹스를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3세대 신모델은 SUV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29만대 판매되며 인기를 끈 모델이다.하지만 정작 국내 시장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쿼녹스 6월 판매량은 385대로 부진했고 7월에는 전달 대비 50.4% 줄어든 191대에 그쳐 사실상 신차 효과를 거의 누리지 못했다. SUV 경쟁 모델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