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현지기자] 코스피지수가 지난 7일 사상 처음으로 3,000을 넘었다. 코스피지수는 현재까지도 약간의 등락을 반복하면서 3,000대를 유지하며 주식광풍 조짐을 보이고 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주가 상승의 원인을 해외 부분은 △미국 신정부에 의한 경기부양책 타결 △앞당겨진 코로나 19 백신 공급 일정으로, 국내 부분은 △수출 호조로 인한 기업실적의 개선 전망 △주요국 주가상승으로 꼽았다. 이러한 점에서 투자자들의 위험선호성향이 높아졌고, 그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높은 상승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