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오리온은 공룡 모양 스낵 신제품 ‘공룡알’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공룡알은 공룡에 열광하는 어린이들의 취향을 반영해 과거 지구를 지배했던 공룡을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 주 고객층인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35년 고래밥 제조 노하우를 담아 티라노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 9가지 공룡 모양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냈다. 강력한 공룡 이미지에 맞춰 바삭한 식감을 강화하고, 캠핑장에서 구워 먹던 친숙한 소시지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펀(fun)’ 콘셉트를 반영하여 공룡알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Lamborghini)의 SUV, 우루스(Urus)가 공개됐다. 우루스는 지난 2012년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카로 공개된 적이 있다.우루스는 람보르기니의 첫 번째 SUV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두 번째다. 1986년부터 1992년까지 단 300대만 생산된 LM002라는 SUV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LM002는 군용 차량 프로젝트로 시작되어 외관에서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느낄 수 없었다.새로운 우루스는 기존 람보르기니 슈퍼카를 그대로 SUV 형태로 만든 듯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