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현대, 벤츠, FCA, YK건기, 송산산업, 디와이, 클라크 등 자동차 및 건설기계 4506대가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450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는 32개 차종 3723대, 건설기계 4개 기종 783대다.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해 판매한 제네시스 G80 등 3개 차종 714대는 창유리 접착 공정 중 사양에 맞지 않는 접착제를 사용해 고속 주행 시 창유리가 떨어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다.해당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