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하와이 지역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하와이 지역 멀티유닛(Multi-unit) 가맹계약으로 교촌에프앤비㈜ 미국법인의 자회사인 교촌 프랜차이즈 LLC(Kyochon Franchise LLC)와 유통 전문 업체 BMK의 하와이 자회사인 BMH LLC(이하 BMH) 간 체결됐다. 멀티유닛(Multi-unit)이란 한 지역에 한 가맹사업자(법인)에게 복수의 매장을 오픈 할 수 있게 권한을 주는 것으로 개인 가맹에 비해 운영 및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수제 캔맥주 3종을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고 유통 채널 확장에 나선다. 수제 캔맥주 3종은 ‘교촌 치맥하기 좋은 수제맥주(이하 치맥)’, ‘금강산 골든에일’, ‘백두산 IPA’으로, 롯데백화점 주류 판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교촌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 및 편의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에도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판매 채널 확보를 통해 고객들에게 교촌의 수제 맥주를 더욱 널리 알릴 방침이다.교촌 ‘치맥’은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회장 소진세)가 코스피 상장 이후 첫 행보로 사회공헌 활동 확대에 나선다. 교촌은 지난 1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서울 중구 무교로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총 2억원 규모의 보호종료아동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교촌은 보호 대상 아동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사회에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에 나선다. 지원 대상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산하기관을 통해 선발되며,
[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 황학수)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5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공모 희망가는 10,600원~12,3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614.8억원~713.4억원이다. 10월 28일(수), 10월29일(목)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 3일(화)~4일(수)까지 청약을 받는다. 11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예정이며 주관사는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국내 대표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소진세, 황학수)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0일 상장위원회 심의에서 교촌에프앤비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 교촌에프앤비의 상장 도전은 유가증권시장 프랜차이즈 1호 직상장이라는 타이틀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심사 승인으로 교촌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또 하나의 큰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다.교촌은 2018년 3월 상장 추진을 발표하고, 3년 여간 철저하게 상장 준비를 진행했다. 특히 전문경영인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