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정진영 기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이 ‘일상식’과 ‘간식’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이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상온 파우치죽을 선보인 지 1년 9개월만의 성과로, 국민 1인당 1개씩은 비비고 죽을 경험한 셈이다. 누적 매출은 1,300억원에 육박한다. 비비고 죽이 선도하고 있는 ‘죽 일상식’ 트렌드는 HMR 시장 성장과 최근 ‘집밥’ 수요 확대 등으로 더욱 가속도가 붙었다는 분석이다. 예전에는 아플 때나 소화가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CJ제일제당이 상온 파우치죽을 앞세워 상품죽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비비고 죽’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등장해 ‘큼지막한 재료와 씹히는 쌀알, 모두 죽이 맞아야 프리미엄죽’을 메인 슬로건으로, 비비고 죽이 ‘차원이 다른 죽’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불고기, 낙지, 새우, 관자 등 고급 원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죽 전문점 인기 메뉴들을 언제 어디서나 비비고 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광고는 ‘죽이 맞다’를 핵심 카피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