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고기와 낙지, 새우와 관자… 죽에 들어가는 재료 맞습니다”
- ‘큼지막한 재료와 씹히는 쌀알 모두 죽이 맞아야 프리미엄죽’ 메인 슬로건으로 9월 말까지 온에어
- 소비자 선호도 높은 죽 전문점 다양한 메뉴로 ‘죽 일상식’ 트렌드 가속화… CJ더마켓 이벤트도 펼쳐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광고 포스터
CJ제일제당 비비고 죽 광고 포스터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CJ제일제당이 상온 파우치죽을 앞세워 상품죽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비비고 죽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등장해 큼지막한 재료와 씹히는 쌀알, 모두 죽이 맞아야 프리미엄죽을 메인 슬로건으로, 비비고 죽이 차원이 다른 죽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불고기, 낙지, 새우, 관자 등 고급 원물이 풍성하게 들어간 죽 전문점 인기 메뉴들을 언제 어디서나 비비고 죽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광고는 죽이 맞다를 핵심 카피 중 하나로 내세워 TV, 유튜브 등을 통해 9월 말까지 방영한다. 주 타깃은 가족을 위해 고급 식재료를 선호하고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최우선시하는 30~40대 주부들이다. 요리하기 귀찮은 날, 매일 똑같은 밥이 지겨울 때, 별다른 메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입맛 없거나 출출할 때, 캠핑 다음 날, 귀한 손님이 왔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비비고 죽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린다.

이는 죽을 아플 때나 소화가 안될 때뿐 아니라 식사대용이나 야식, 간식 등 일상적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가는 데 따른 전략이다. 상품죽 시장은 지난 201811월 비비고 죽 론칭 후 지난해 1,357억으로 확대된 데 이어, 올해 상반기도 전년 대비 20% 성장한 723억원 규모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고 죽은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누계 시장점유율 37.9%를 차지하며 1위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죽이 상온 파우치죽 시장을 창출하고 죽 일상식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상품죽의 기준과 품격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낙지, 관자와 같이 고급 원물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맛과 품질을 한 차원 높인 제품들을 앞으로도 계속 내놓아 소비자 눈높이와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 새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식품전문몰 ‘CJ더마켓에서 오는 826일부터 9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비고 불낙죽, 비비고 삼선해물죽, 비비고 낙지김치죽 등 프리미엄 죽 중 한 가지를 포함해 2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전자레인지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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